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경과 (문단 편집) === 6월 === 오랫동안 인내하며 지켜보던 [[미국]]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시리아 반군에 대한 무기지원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승인한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112&aid=0002437545|기사참조]] 다만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고강도의 제재를 할지는 불투명한 데, 시리아 정부의 후원자인 [[러시아]]가 반발한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잖아도 시리아에 지대공 미사일 판매 문제로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대립하는 통에 미국까지 끼어들어 제재의 폭을 넓히면 러시아가 어떤 수로 나올지 예측 불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의 전례도 있고 고강도 제재로 발생할 군비 증가의 부담을 가능한 억누르고 싶다는 미국의 내심 때문에 이 이상의 지원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있다.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의 시리아 반군 지원 입장에 대해 러시아는 예상대로 불편하다는 반응. 아니, 불편이 아니라 불쾌하다는 반응에 가깝다. 당장 17일 개막한 G8 정상회의에서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공동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 "'''[[공개처형]]도 모자라 시체를 열어 장기를 먹는 자들을 지원하려고 하느냐. 이런 건 수백 년 동안 유럽에 전파된 인도적 가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대놓고 발언할 정도. 러시아는 비행금지구역 설정도 반대하고 있고, 자국의 (시리아 정부에 대한)무기 판매는 UN이 정한 국제법을 어기지 않는 것이며 오히려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이 UN 규정을 무시한 것이라고 깠다.[[http://news.donga.com/3/all/20130618/55931348/1|기사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